정기예금금리비교의 핵심 답은 이거다. 2026년 기준으로 은행 12개월 최고 수준은 연 3.40%쯤, 24개월은 연 3.20%쯤이고, 저축은행은 3.5%대가 아직 보여도 조건과 예금자보호를 같이 봐야 함.
처음엔 최고금리만 보면 끝인 줄 알았는데, 써보니 달랐다. 실제 가입은 기본금리, 우대조건, 중도해지이율, 보호한도에서 갈림.
2026년 4월 기준 핵심 수치
은행권 12개월 최고 수준: 연 3.40%
파킹통장 통상 금리: 연 2%대 초중반
정기예금금리비교, 지금 바로 봐야 할 숫자
정기예금금리비교에서 먼저 확인할 건 기간별 최고 수준이다.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기준으로 12개월 은행권 최고 우대금리는 연 3.40% 수준이 확인됐고, 24개월은 연 3.20% 수준 상품이 보였음.
반면 5대 시중은행의 주요 정기예금 금리는 연 3% 밑으로 내려온 구간이 이미 있었음. 그래서 같은 “예금”이어도 시중은행, 인터넷은행, 지방은행, 저축은행 체감 차이가 꽤 큼.
출처: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 한눈에’, 은행연합회 공시. 수치는 2026년 기준 변동 가능.
시장 분위기도 봐야 한다. 지난 16일 기준 요구불예금 잔액이 전월 말 대비 약 19조 줄었다는 집계가 있었고, 단기 대기자금은 255조 규모까지 거론됐음.
무슨 뜻이냐면, 예금만 보고 돈이 묶이지 않는다는 뜻이다. 금리 인하 시점이 애매해서 예금, 파킹통장, MMF 대체재, 머니마켓 ETF 사이에서 자금이 계속 움직이는 중임.
정기예금금리비교는 “최고금리 찾기”가 아니라 “내 조건으로 실제 받는 금리 찾기”다.
정기예금금리비교 표로 끝내기
아래 표처럼 보면 훨씬 빠르다. 숫자는 기사와 공시에서 확인된 수준을 기준으로 잡았고, 실제 모집 종료나 우대조건 변경은 생길 수 있음.
| 구분 | 기간 | 금리 수준 | 체크 포인트 |
|---|---|---|---|
| 은행권 정기예금 | 12개월 | 최고 연 3.40% 수준 | 우대 포함인지 확인 |
| 은행권 정기예금 | 24개월 | 최고 연 3.20% 수준 | 장기 묶임 대비 이득 작을 수 있음 |
| 저축은행 정기예금 | 12개월 | 연 3.5%대 수준 | 예금자보호 한도 분산 필요 |
| 파킹통장 | 수시입출금 | 연 2%대 초중반 | 유동성은 좋지만 금리는 낮음 |
| 머니마켓 ETF | 초단기 | 시장금리 연동 | 원금보장 아님, 변동성 미세 존재 |
내가 실제로 비교할 때는 12개월 먼저 봄. 왜냐면 24개월로 길게 묶어도 금리 차이가 크지 않으면, 중간에 더 나은 상품이 나와도 갈아타기 어렵기 때문임.
아 아니다, 무조건 12개월이 정답은 아님. 퇴직금처럼 만기 자금 계획이 딱 정해진 돈은 24개월도 맞을 수 있다.
- 생활비 비상자금: 파킹통장이나 초단기 상품 우선
- 1년 안 쓸 목돈: 12개월 정기예금 우선 비교
- 보호한도 안에서 수익 극대화: 저축은행 분산 검토
- 금리 하락 전에 고정금리 확정: 12~24개월 병행
높은 금리만 보고 들어갔다가 우대조건 못 채우면, 생각보다 허무함. 이거 꽤 자주 생김.
정기예금금리비교, 세후 이자까지 계산해야 맞다
정기예금금리비교에서 제일 많이 놓치는 게 세후 이자다. 이자소득세 14%와 지방소득세 1.4%를 합치면 일반과세 기준 15.4%가 빠짐.
예를 들어 1,000만원을 12개월 예치한다고 치자. 연 3.40%면 세전 이자는 34만원이고, 세후 이자는 약 28만7,640원임.
연 2.40% 파킹통장과 비교하면 세전 기준 24만원, 세후 약 20만3,040원 수준이다. 차이는 세후 약 8만4,600원쯤 난다.
- 1,000만원 × 3.40% = 세전 340,000원
- 세후 이자 = 340,000원 × 84.6% = 287,640원
- 1,000만원 × 2.40% = 세전 240,000원
- 세후 이자 = 240,000원 × 84.6% = 203,040원
이 계산을 해보면 감이 온다. 금리 0.3%포인트 차이는 작아 보여도 금액이 커지면 무시 못 함.
근데 예금자보호 한도도 같이 봐야 한다. 원금과 이자를 합쳐 1인당 금융회사별 5,000만원까지 보호되는 구조라, 6,000만원을 한 곳에 넣는 건 좀 애매함.
나라면 5,000만원 넘는 돈은 기관을 쪼갠다. 이건 무조건 해봐야 됨.
정기예금금리비교에서 인터넷은행·시중은행 고를 때 기준
인터넷은행은 앱 편의성이 좋고 가입이 빠르다. 올해 초에 바뀐 공시들을 다시 봤는데, 비대면 개설 속도나 UI는 확실히 편했음.
근데 금리만 보면 늘 유리하다고 보긴 어렵다. 은행연합회 공시 기준으로 인터넷은행 3사의 예대금리차가 1년 전보다 확대된 흐름이 확인됐고, 소비자 체감 혜택은 기대만큼 크지 않을 수 있음.
시중은행은 금리가 아주 높지 않아도 안정감, 대면 상담, 주거래 실적 연계에서 장점이 있다. 뭐랄까, 큰돈 넣을 때 심리적 안정이 큼.
- 앱으로 5분 내 가입 원함: 인터넷은행
- 주거래 우대와 묶어서 관리: 시중은행
- 금리 우선, 보호한도 내 분산 가능: 저축은행
- 당장 쓸 수 있어야 함: 파킹통장·MMF 대체재 검토
카카오뱅크 같은 플랫폼은 개인화 추천이 점점 정교해지는 흐름이다. 다만 추천이 편리한 것과 실제 수익이 좋은 건 다른 문제임.
정기예금금리비교를 할 때는 앱 추천보다 공시 금리표를 한 번 더 보는 게 맞다. 그 한 번이 이자 차이를 만든다.
단점과 추천 대상, 나라면 이렇게 고른다
정기예금의 단점부터 말할게. 중도해지하면 약정금리가 아니라 훨씬 낮은 중도해지이율이 적용돼서, 사실상 이자 손해가 큼.
금리 인하 구간에서는 지금 확정금리가 장점이지만, 반대로 더 좋은 특판이 나와도 갈아타기 어렵다. 처음엔 안전자산이면 다 비슷한 줄 알았는데, 써보니 유동성 차이가 정말 컸음.
- 추천 1: 1년 안 쓸 여윳돈이 있는 사람 → 12개월 정기예금
- 추천 2: 5,000만원 초과 목돈 보유 → 여러 기관 분산 예치
- 추천 3: 수시 입출금이 필요 → 파킹통장·단기상품 병행
- 비추천: 3~6개월 내 집계약금·사업자금 쓸 예정인 사람
정기예금금리비교 기준으로 나라면 이렇게 감. 비상금은 파킹통장에 두고, 1년 안 쓸 돈은 은행권 12개월 최고금리부터 보고, 추가 자금만 보호한도 안에서 저축은행 3.5%대 상품으로 분산함.
이걸 안 하면 놓치는 게 있다. 우대금리 0.2~0.5%포인트, 세후 이자 차이, 보호한도 초과 리스크다.
출처: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 한눈에’, 은행연합회 예대금리차 공시, 예금자보호 제도 안내. 실제 모집 금리와 한도는 2026년 4월 기준 변동 가능.
자주 묻는 질문
Q. 정기예금금리비교에서 최고금리만 보면 되나?
A. 아니고 기본금리와 우대금리를 분리해서 봐야 함. 우대조건을 못 채우면 실제 수령 이자가 크게 줄어든다.
Q. 12개월과 24개월 중 뭐가 유리한가?
A. 2026년 기준으론 12개월이 선택 폭이 넓고 유동성도 낫다. 만기 자금 계획이 확실할 때만 24개월이 맞음.
Q. 저축은행 예금은 불안하지 않나?
A. 예금자보호 한도 안이면 제도상 보호 대상이다. 다만 원금과 이자를 합산해 금융회사별 5,000만원 이내로 나누는 게 핵심임.
면책: 이 글은 2026년 4월 기준 공개 공시와 기사 수치를 바탕으로 정리한 정보임. 실제 가입 전에는 금융감독원 공시, 해당 금융사 상품설명서, 예금자보호 적용 여부를 직접 확인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