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디바이스AI나 AI영상만들기 같은 작업이 늘어나면서 대용량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할 공간이 필요해졌습니다. 특히 ITQ시험일정에 맞춰 준비하는 학생이나 정보처리기능사 자격증 공부 자료를 정리하는 분들에게 1TB 외장하드는 필수 아이템이 되었죠. 클라우드 저장소보다 빠르고, 인터넷 연결 없이도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입니다.
하지만 막상 구매하려고 하면 SSD와 HDD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USB 규격은 어떤 것이 좋은지 헷갈립니다. 이번 글에서는 1TB 외장하드를 고를 때 꼭 확인해야 할 스펙과 브랜드별 특징을 비교해봤습니다.
1TB 외장하드, SSD vs HDD 어떤 차이가 있을까
1TB 외장하드는 크게 SSD(Solid State Drive)와 HDD(Hard Disk Drive) 두 가지로 나뉩니다. SSD는 반도체 기반이라 충격에 강하고 읽기/쓰기 속도가 빠릅니다. 보통 초당 500MB 이상의 속도를 내기 때문에 대용량 영상 편집이나 MIDJOURNEY 같은 AI 이미지 생성 결과물을 빠르게 옮기는 데 유리합니다.
반면 HDD는 물리적인 디스크가 회전하는 구조라 속도는 느리지만 가격이 저렴합니다. 일반적으로 초당 100~150MB 정도의 속도를 보이며, 장기 보관용 백업 데이터나 자주 열어보지 않는 문서 파일에 적합합니다. 소음이 약간 있고 충격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용량 대비 가격 효율은 SSD보다 훨씬 좋습니다.
최근에는 삼성스마트TV나 엘지유플러스인터넷 셋톱박스에서 외장하드를 연결해 녹화 기능을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럴 때는 HDD가 더 경제적이지만, 노트북과 함께 자주 들고 다니는 용도라면 SSD가 안전합니다.
| 구분 | SSD 외장하드 | HDD 외장하드 |
|---|---|---|
| 읽기/쓰기 속도 | 500MB/s 이상 | 100~150MB/s |
| 내구성 | 충격에 강함 | 충격에 취약 |
| 소음 | 무소음 | 약간 있음 |
| 가격(1TB 기준) | 8만~15만 원 | 5만~8만 원 |
| 추천 용도 | 영상 편집, 이동 작업 | 백업, 보관 |
USB 3.2 Gen2 규격, 왜 중요한가
외장하드를 고를 때 용량만큼 중요한 것이 USB 규격입니다. USB 3.2 Gen2는 이론상 최대 10Gbps(초당 약 1,250MB)까지 전송 가능해 SSD 외장하드의 성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USB 2.0 포트에 연결하면 SSD를 써도 속도가 480Mbps로 제한되어 HDD보다 나을 게 없죠.
내일배움카드사용처에서 네트워크관리사2급이나 DIAT자격증 온라인 강의를 듣는다면, 고화질 강의 영상을 빠르게 다운로드해 외장하드에 저장하는 상황이 많을 겁니다. 이때 USB 3.2 Gen2 규격이면 10GB짜리 강의 파일도 1분 안에 옮길 수 있습니다.
최신 노트북 대부분은 USB-C 타입을 지원하는데, 이 경우 USB-C to C 케이블을 쓰면 더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다만 구형 PC는 USB-A 타입이 많으니 호환 케이블이 기본 제공되는지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브랜드별 1TB 외장하드 스펙 비교
시장에서 많이 팔리는 1TB 외장하드를 몇 가지 비교해봤습니다. 삼성케어플러스가입이나 삼성케어플러스조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삼성 T7 Shield는 방수 방진 기능까지 갖춰 야외 촬영이 잦은 유튜버들에게 인기입니다. WD My Passport는 하드웨어 암호화 기능이 있어 개인정보 보호가 중요한 업무용으로 적합합니다.
씨게이트 One Touch는 가격 대비 성능이 좋고, 자동 백업 소프트웨어가 기본 제공됩니다. 크루셜 X9는 가성비 SSD 라인업으로 내구성보다는 속도를 우선하는 분들이 선택하는 제품이죠.
| 제품명 | 타입 | 읽기 속도 | USB 규격 | 특징 | 가격대 |
|---|---|---|---|---|---|
| 삼성 T7 Shield | SSD | 1,050MB/s | USB 3.2 Gen2 | 방수/방진, 3년 보증 | 13만 원 |
| WD My Passport | HDD | 130MB/s | USB 3.0 | 하드웨어 암호화 | 6만 원 |
| 씨게이트 One Touch | HDD | 120MB/s | USB 3.0 | 자동 백업 SW | 5.5만 원 |
| 크루셜 X9 | SSD | 1,050MB/s | USB 3.2 Gen2 | 가성비, 5년 보증 | 10만 원 |
공유기와이파이 속도가 빠르다고 해도, 인터넷속도측정사이트에서 확인한 유플러스인터넷 속도가 500Mbps라면 대용량 파일은 외장하드로 직접 옮기는 게 훨씬 빠릅니다. 특히 AI영상만들기 같은 작업에서 생성된 수십 GB 결과물은 네트워크 전송보다 물리적 저장장치가 효율적이죠.
외장하드 수명 연장 팁
1TB 외장하드를 오래 쓰려면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HDD는 작동 중 흔들림이나 충격을 받으면 디스크 손상 위험이 크므로 데이터 전송 중에는 절대 움직이지 않아야 합니다. SSD는 상대적으로 안전하지만, 과도한 열에 약하므로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USB 케이블을 뽑을 때는 반드시 '안전하게 제거' 기능을 써야 파일 시스템 손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시게이트 SeaTools 같은 진단 도구로 건강 상태를 체크하면 미리 데이터 손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백업은 중요한 만큼 여러 곳에 분산 저장하는 3-2-1 원칙을 추천합니다. 3개 복사본을 2가지 다른 매체(외장하드 + 클라우드)에 저장하고, 1개는 물리적으로 다른 장소에 보관하는 방식이죠.
FAQ
Q. 1TB 외장하드로 얼마나 많은 파일을 저장할 수 있나요?
1TB는 약 1,000GB로, 풀HD 영화(4GB 기준) 약 250편, 고화질 사진(5MB 기준) 약 20만 장, 문서 파일(1MB 기준) 약 100만 개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4K 영상은 1시간당 약 100GB를 차지하므로 10시간 분량 정도 담깁니다.
Q. 외장하드 포맷은 어떤 방식이 좋을까요?
윈도우와 맥을 모두 쓴다면 exFAT 포맷을 추천합니다. NTFS는 윈도우 전용이지만 4GB 이상 파일도 지원하고, 맥에서는 읽기만 가능합니다. 삼성스마트TV 같은 가전제품 연결 시에는 제품 매뉴얼에서 지원 포맷을 확인하세요.
Q. SSD 외장하드 수명은 얼마나 되나요?
일반적으로 SSD는 TBW(총 쓰기 용량) 기준으로 수명이 정해집니다. 1TB 제품은 보통 600TBW 정도로, 하루 10GB씩 써도 약 160년이 걸리는 수치입니다. 실사용 환경에서는 5~10년 이상 문제없이 쓸 수 있습니다.
Q. 외장하드가 인식 안 될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먼저 다른 USB 포트나 컴퓨터에 연결해보세요. 윈도우라면 '장치 관리자'에서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시도하고, 디스크 관리에서 드라이브 문자를 할당해보세요. 그래도 안 되면 제조사 공식 진단 도구를 사용하거나 고객센터에 문의하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