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띵에브리띵 스커트, 가격 미쳤다 싶었다. 근데 3개월 입어보니 왜 비싼지 알겠더라. 특히 실키 플로럴 미디 스커트는 다른 데서 못 찾는 감성이 있음.
핵심 요약: 가격대: 8만원대~10만원대 중반 주력 라인: 실키 플로럴 미디 스커트, 롱 스커트 장점: 유니크한 디자인, 높은 활용도 단점: 다소 높은 가격, 온라인 구매 시 사이즈 고민 필요
처음엔 예뻐서 샀는데, 생각보다 활용도가 높음
작년 3월에 낫띵에브리띵 실키 플로럴 미디 스커트를 처음 봤다. 인스타그램에서 누가 입은 거 보고 "와, 저거 뭐지?" 싶었음. 그 커피 흘린 것 같은 독특한 꽃무늬가 계속 머리에 맴돌았다. 솔직히 가격이 10만원대 초반이라 좀 망설였다. 그냥 무늬 예쁜 스커트에 이 돈을 쓰는 게 맞나 싶었거든. 근데 뭐랄까, 그 유니크한 감성 때문에 결국 구매 버튼을 눌렀다. 배송은 3일 정도 걸렸다.
실제로 받아보니 사진보다 더 예뻤다. 소재가 실키해서 착용감이 정말 좋음. 봄에 블라우스랑 입어도 예쁘고, 여름엔 슬리브리스에 가볍게 걸쳐도 괜찮더라. 가을엔 니트랑 같이 코디했는데,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 한 스커트로 여러 계절을 커버할 수 있다는 게 진짜 큰 장점임. 처음엔 특정 코디만 생각했는데, 막상 입어보니 의외의 조합도 잘 어울렸다.
솔직히 가격 때문에 고민했는데, 재구매 의사 100%
낫띵에브리띵은 기본 티셔츠도 8~9만원대라 처음엔 좀 놀랐다. 스커트 역시 10만원이 넘어가니까 "이게 국내 브랜드치고는 좀 비싼데?" 싶었지. 근데 실제로 착용하고 세탁도 여러 번 해보니 원단 퀄리티가 다르다. 흐물거리지 않고 실루엣이 잘 유지되는 편이다. 이 부분에서 가격 값을 한다고 생각함. 막 엄청 명품처럼 고급스러운 건 아니지만, 확실히 흔한 보세 느낌은 아니었다.
개인적으로 이 브랜드가 국내 브랜드 같지 않은 감도가 높다고 생각한다. 뭔가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 느낌이랄까. 그래서 더 유니크한 디자인이 나오는 것 같다. 지난번엔 슬기님 인스타그램에서 낫띵에브리띵 긴팔 티셔츠를 봤는데, 데님이나 와이드 팬츠, 미니스커트랑 레이어드해도 멋스럽더라. 나도 다음엔 티셔츠 라인을 한번 구매해볼 생각이다.

내 스커트와 다른 스커트, 뭐가 다를까?
| 항목 | 낫띵에브리띵 실키 플로럴 미디 스커트 | 일반 플로럴 미디 스커트 (온라인 기준) |
|---|---|---|
| 가격 | 10만원대 초반 (변동 가능) | 3~6만원대 |
| 소재 | 실키하고 부드러움, 구김 적음 | 폴리 혼방, 다소 뻣뻣하거나 얇음 |
| 디자인 | 유니크한 패턴, 고급스러운 색감 | 흔한 플로럴 패턴, 채도 높은 경우가 많음 |
| 핏 | 자연스러운 A라인, 몸에 붙지 않음 | H라인 또는 너무 퍼지는 A라인 |
| 활용도 | 다양한 상의와 매치 가능, 사계절 착용 가능 | 계절감 타는 경우가 많음, 코디 한정적 |
사실 온라인에서 3~6만원대 플로럴 스커트도 많다. 나도 몇 개 사봤음. 근데 확실히 재질에서 차이가 난다. 낫띵에브리띵 스커트는 만져보면 부드럽고, 착용했을 때 찰랑거리는 느낌이 좋다. 일반 플로럴 스커트는 재질이 좀 뻣뻣하거나 너무 얇아서 속이 비치는 경우도 많았음. 특히 패턴 디자인에서 차이가 큰데, 낫띵에브리띵은 뭔가 한 끗 다른 느낌이 있다. 흔하지 않아서 더 손이 간다.
근데 여기서 한 가지. 사이즈 선택이 좀 애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이 많지 않아서 직접 입어보기 힘들 때가 많다. 상세 사이즈를 꼼꼼히 확인하고, 후기들을 참고하는 게 중요함. 나는 평소 입는 사이즈대로 구매했는데, 허리 부분이 약간 여유 있어서 좋았다. 편하게 입기 좋았음.
처음엔 "너무 과한가?" 싶었는데, 오히려 포인트가 됨
처음 낫띵에브리띵 스커트의 독특한 패턴을 보고 "이거 너무 화려한가? 평소에 입기 부담스러울까?" 걱정했다. 사실 내 옷장에는 무채색 옷들이 대부분이라 더 그랬음. 근데 막상 입어보니 전혀 과하지 않더라. 오히려 심플한 상의에 스커트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스타일리시한 코디가 완성됐다. 주변에서도 스커트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특히 스무스무드, lo61, 더 릴 같은 다른 브랜드 옷이랑도 잘 어울려서 좋았다. 특히 샵오레 스커트 위에 입거나 가죽 재킷이랑 매치하면 뭔가 시크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이 연출된다.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서 만족도가 높았다. 오히려 내 코디에 생기를 더해주는 아이템이 된 거다. 이제 봄 옷 위시리스트에 낫띵에브리띵 스커트는 항상 포함되어 있음.

솔직한 단점 3가지
1. 가격: 일반적인 스커트보다 비쌈. 10만원대 초반은 부담스러울 수 있다. 2. 사이즈: 오프라인 매장이 적어 직접 착용이 어려움. 온라인 구매 시 상세 사이즈 확인 필수. 3. 관리: 실키한 소재라 조심해서 다뤄야 함. 건조기 사용은 피하는 게 좋음.
낫띵에브리띵 스커트가 여러모로 마음에 들지만, 단점이 없는 건 아님. 역시 가장 큰 부분은 가격이다. 아무리 예쁘고 퀄리티 좋아도 10만원이 넘는 스커트 가격은 부담스럽다. 그리고 온라인에서만 구매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사이즈 선택이 어려울 수 있다. 난 다행히 잘 맞았지만, 다른 사람들은 허리나 기장 때문에 고민할 수도 있음. 마지막으로 실키한 소재 특성상 세탁이나 보관에 좀 더 신경 써야 한다. 나는 드라이클리닝을 주로 하고, 집에서 손세탁할 때는 조물조물 조심스럽게 한다. 건조기는 절대 안 쓴다.
이런 사람에게 낫띵에브리띵 스커트를 추천함
낫띵에브리띵 스커트는 확실히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아이템이다. 하지만 이런 사람에게는 정말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거다.
- 유니크하고 특별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사람
- 한 가지 아이템으로 다양한 코디를 연출하고 싶은 사람
- 옷의 퀄리티와 소재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
- 가격대가 좀 있어도 소장 가치 있는 옷에 투자할 의향이 있는 사람
만약 저렴하고 트렌디한 옷을 자주 바꿔 입는 스타일이라면 굳이 이 스커트를 추천하지 않는다. 하지만 오래 입을 수 있는,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옷을 찾는다면 낫띵에브리띵 스커트, 한 번쯤 고려해볼 만하다. 특히 실키 플로럴 미디 스커트는 계절 불문하고 활용도가 높아서 만족할 거다. 나처럼 고민만 하지 말고, 한 번쯤 질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음. 후회하지 않을 거다.
자주 묻는 질문
Q. 낫띵에브리띵 스커트 세탁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실키한 소재 특성상 드라이클리닝을 권장함. 집에서 할 경우 중성세제를 사용해 찬물에 손세탁하고, 건조기 대신 그늘에 널어 자연 건조하는 게 좋다. 고온 건조는 소재 변형의 원인이 될 수 있다.
Q. 낫띵에브리띵 스커트, 계절감이 어떤가요?
A. 내가 구매한 실키 플로럴 미디 스커트 기준, 봄/여름/가을 모두 착용 가능함. 겨울에는 스타킹이나 레깅스와 함께 코트 안에 코디하면 된다. 소재가 너무 얇거나 두껍지 않아 사계절 활용도가 높은 편이다.
Q. 다른 플로럴 스커트랑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어요.
A. 가장 큰 차이는 유니크한 패턴 디자인과 실키한 소재감이다. 흔하게 볼 수 없는 독점적인 패턴이 많고, 착용했을 때의 부드러움과 찰랑거림이 일반적인 플로럴 스커트와는 확연히 다르다. 쉽게 구김이 가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Q. 낫띵에브리띵 스커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살 수 있나요?
A. 2026년 4월 기준으로 낫띵에브리띵은 오프라인 단독 매장이 많지 않은 편이다. 주로 온라인 공식 스토어나 일부 편집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매 전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처 정보를 확인하는 게 좋다.
